귀어두운 부모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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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두운 부모님 챙기세요

노인성 난청은 60세 이상 노인 3명 중 1명꼴로 생긴다. 그러나 75세 이상이 되면 절반이 난청으로 고생한다. 노인성 난청은 점차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는 자신의 청력이 감소됐다는 사실을 잘 깨닫지 못한다. 더구나 노인성 난청이 심해지면 친구 만나는 것도 피하게 되며 가족과의 대화도 꺼리게 돼 심각한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증세는 어떤 것이 있나=노인성 난청이 되면 소리가 분명하게 들리지 않거나 작게 들리게 된다. 난청 환자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웅얼거리거나 얼버무리는 것 같고 △‘밥’, ‘밤’과 같은 비슷한 말을 구별하기 힘들며 △음정이 높은 여자의 목소리보다 남자의 목소리가 더 알아듣기 편하고 △특정한 소리가 불쾌감을 일으키거나 지나치게 시끄럽게 들리는 등의 증세를 겪는다. 또 한쪽 또는 양쪽 귀가 울리거나 ‘우르릉’ 또는 ‘쉿쉿’ 하는 이명이 생길 때도 있다.
▽치료법은=떨어진 청력을 근본적으로 원상회복시킬 수는 없다. 먼저 소음을 최대한 줄이고 귀에 독성을 주는 약제를 끊는 등 난청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피한다. 다음으로 보청기를 이용한 청각의 재활을 시도한다. 이때 특수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을 통해 구화(口話)를 배우면 대화할 때 무슨 말을 하는지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보청기는 청각장애를 극복할 수는 있으나 청각을 정상화시킬 수는 없다. 따라서 환자나 환자 가족들은 보청기에 대해 지나친 기대감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좌절을 피할 수 있다.

▼노인성난청 자가진단 ▼

① 전화로 통화하는 데 문제가 있다.
② 시끄러운 곳에서 대화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③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과 한 번에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
④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 한다 .
⑤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중얼거리는 것처럼 보인 적이 있다.
⑥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잘못 이해하거나 부적절하게 반응한 적이 있다.
⑦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말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자주 있다.
⑧ 여자나 아이가 말하는 것을 들을 때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⑨ TV 소리가 너무 크다고 사람들이 나에게 불평한 적이 있다.
⑩ 울리는 소리, 으르렁대는 소리 혹은 ‘쉿쉿’ 하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
⑪ 어떤 소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 적이 있다.
‘예’ 라는 대답이 3개 이상 나왔다면 청력에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이비인후과에서 청력을 검사받으세요

[동아일보 건강기사 참조 2003년 9월 8일]
2003-09-09 1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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