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난청 방치할땐 어지럼증 등 유발
  hear114
  

보통 5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청력이 약해진다. 노인성 난청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대표적인 노화현상의 하나다. 우리나라의 경 우 65~75세 노인의 30%, 75세 이상 노인의 50%가 청력에 문제가 있는 실정 이다.

방치하면 악화하는 노인성 난청
-----------------------------
노인성 난청은 일반적으로 높은 음이 안 들리는 것으로 시작되나 진행되면 서 점차 낮은 음도 들리지 않게 된다. 처음에는 말소리를 듣지 못하다가 점차 다른 모든 소리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는 것이 특징. 대개 식습관, 고 혈압 등의 병력, 정서적인 스트레스, 유전적 요소, 젊을 때의 소음 노출 등이 원인이다. 그러나 감퇴한 청력을 근본적으로 되돌릴 수 있는 특별한 치료법은 없는 실정이다.

장기간 난청 증세를 지닌 채 생활하다 보면 귓속이 울리는 이명증이 나타 난다. 이로 인해 성격이 예민해지기 쉽고 전신피로와 수면장애는 물론 불 안감마저 느끼게 된다. 또 귀에는 청각기능 뿐만 아니라 평형기능까지 있 어 소리를 듣는데 장애가 생기면 어지럼증도 발생한다.

청력 검사 후 보청기 구입을
--------------------------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보청기를 써야 할 노인성 난청 환자의 20% 미만 만 보청기를 쓰고 있다. 우리나라는 보청기에 대한 불만 등으로 인해 10% 정도만 보청기를 끼고 있는 형편이다.

보청기는 외부의 소리를 전기적으로 증폭시켜 잘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기. 노인뿐만 아니라 난청이 심한 젊은이에게도 적합하다. 그러나 보청 기를 선택할 때 모양이나 가격만을 보고 고르면 안된다. 자신의 청력에 맞 지 않으면 남아 있는 청력마저 손상될 위험이 있다. 또 주변의 소음이 너 무 증폭되면 오히려 대화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고막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의 경우 높은 주파수대의 소리가 잘 안 들리는데 전체 주파수대의 소리를 모두 증폭시키는 보청기를 사용하면 소음만 크게 느껴질 뿐 난청 교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떤 보청기가 좋을까
--------------------
여러 회사에서 다양한 보청기를 생산하고 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신호 처리방식에 따라 아날로그형과 디지털형, 형태에 따라 귀걸이형, 귓속형, 고막형 등이 있다. 아날로그형 보청기의 최대 약점은 소리를 증폭시켜 전 달해주는 기능이 떨어지고 바깥의 모든 소음이 증폭돼 전달된다는 점. 그 러나 최근에 개발된 디지털형 보청기는 듣고자 하는 소리만 증폭시켜 전달 해준다. 컴퓨터 칩이 잡음을 제거해 주는 것. 다만 가격이 200만~300만원 이어서 비싼 게 흠이다.

<보청기 관리요령>
-----------------
1.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항상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귀지 등이 끼지 않도록 청결히 관리한다.
2. 열과 충격에 약하므로 햇빛 아래나 자동차 보관함에 두지 말고 떨 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3. 헤어 스프레이나 헤어 드라이 사용시 착용하지 않는다.
4. 적어도 6개월에 한번씩 정기 점검을 받는다.
5. 사용 후 보청기를 끄거나 배터리 뚜껑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자료 : 한국일보]
2003-09-10 11:10:24



   

관리자로그인~~ 전체 91개 - 현재 5/7 쪽
번호
제목
이름
파일
날짜
조회
31
관리자
2003-12-22
3901
30
관리자
2003-11-03
4541
hear114
2003-09-10
4826
28
hear114
2003-09-09
10775
27
hear114
2003-09-06
4068
26
hear114
2003-08-27
3043
25
hear114
2003-08-15
2970
24
hear114
2003-08-14
2952
23
hear114
2003-08-06
3286
22
hear114
2003-07-26
3341
21
관리자
2003-07-11
3459
20
관리자
2003-07-04
3818
19
hear114
2003-06-20
3727
18
hear114
2003-06-13
3333
17
hear114
2003-06-10
4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