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사오정'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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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사오정'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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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음성 난청 젊은층 사오정이 늘고 있다

PC방, 노래방 굉음과 이어폰 잦은 사용으로 귀 혹사-조기 발견 못하면 영영 귀 안 들릴 수도소음성 난청으로 청력 장애를 호소하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20대 청년층과 청소년들이 귀가 잘 들리지 않아 고통을 호소하는 ‘젊은층 사오정’들이 부쩍 많아졌다. 소음성 난청은 커다란 소리 자극에 의해 생긴 청력의 이상이다. 생활 속에서 소음에 노출될 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소음성 난청이 젊은 층에게 많은 이유는 볼륨이 큰 PC방, 노래방, 콘서트장, 나이트클럽 등에 갈 기회가 많고 음악 감상이나 어학 연습 등을 위해 이어폰과 헤드폰을 자주 착용하면서 귀가 소음에 혹사 당하고 있기 때문.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홍성화 교수는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는 소음성 난청을 계속 방치할 경우 영영 귀가 안 들릴 수도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하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잘 안 들리고 귀 웅얼거리면 소음성 난청 의심해야

소음성 난청은 총성이나 폭발음 같은 강도 높은 소음에 의해서만 생기지 않는다. 강도가 약한 소음이라도 일정 기간 동안 노출되면 청각세포가 손상을 입어 청력을 잃게 된다.

소리의 강도는 db(데시벨)로 측정하는데 일상생활에서의 대화는 50-60db 정도이다. 보통 75db 이하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다. 그러나 85db 이상의 소음은 청력에 손상을 주며 높을 수록 난청의 정도가 심해진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는 MP3나 휴대용 CD플레이어를 이어폰으로 들을 경우 최대 음량이 100bd을 상회하고, 콘서트장 록밴드 음악은 약 110에 이르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해맑은 이비인후과 이화식 원장은 “선천적으로 귀가 약한 경우 장기간 휴대폰 사용도 소음성 난청의 위험도를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소음성 난청은 초기에는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청력 손실이 오면 그때부터 불편을 호소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높은 음부터 들리지 않다가 증상이 더 심해지면 대화 때 말소리가 안 들려 대인관계에 지장이 온다. 귀에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나고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진다.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도 크게 켜 놓는다. 또한 각종 신체장애를 일으킨다. 어지럼증, 전신 피로, 수면장애, 불안, 긴장, 소화불량과 고혈압 증상이 나타난다.

소음을 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

소음성 난청은 갑자기 강도 높은 소리에 노출돼 일시적으로 소리가 안 들리는 돌발성인 경우 빨리 치료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서서히 진행된 난청은 청각세포의 손상을 가져와 영구적 청력장애가 된다. 소음성 난청은 치료 방법이 없다. 소음으로부터 빨리 피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책이자 예방법이다.

소음 환경에 가급적 노출을 피하고 주기적으로 소음에 노출될 상황이라면 역시 주기적인 청력검사로 소음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

이어폰 사용시 조금만 소리를 높여도 90db이 넘기 쉬우므로 너무 오랫동안 청취하지 않는다. 잦은 헤드폰 사용도 피하는 것이 좋고 PC방이나 노래방 등과 같이 소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귀마개 등을 사용해 귀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도움말/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홍성화 교수, 해맑은 이비인후과의원 이화식 원장)
[자료 : 스포츠한국]
2004-08-26 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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