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증,더 큰 질환의 신호 일수도
  hear114
  

이명증은 귀나 머리에서 ‘이상한’ 소리를 듣는 현상을 말한다.
40대이상 연령층에서 빈발하고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조금 많
다. 들리는소리도 매우 다양하다. 고음일 때는 매미 소리나 ‘삐-
’ 하는 금속성 소리가 대표적이다. 저음인 경우는 물이나 바람
소리가 많다.

이 같은 이명증의 원인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귀에 귀지나 이물질
이들어간 경우, 중이염을 앓는 경우, 턱 관절이나 입천장 근육에
이상이 있는 경우, 약물을 오·남용하거나 술 담배를 많이 하는 경
우, 소음에 오래 노출됐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경우, 심장병 고
혈압 저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청신경종양 뇌종양 등이 있는 경우에
나타난다. 그러나 뚜렷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온갖 검사를 다 해도 원인을 밝혀낼 확률은 20% 남짓하다.

대부분의 주관적 이명증이 있는 환자들은 와우(달팽이관)의 손상에
의한 감각신경성 난청이 동반된다. 이로 인해 주위에 소음이 있을
때는 느끼지 못하다가 소음이 없는 조용한 곳에서 이명증을 느끼게
되나 생활에는 큰 지장이 없다. 따라서 이들 주관적 이명증 환자들
은 저녁, 특히 잠들 무렵 이명증으로 고통스러워할 경우 라디오나
TV를 작게 틀어 놓고 잠이 든 후에 꺼지게 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
이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은 이명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데
이때는 적절인 치료가 필요하다.

우선 이명의 크기, 주파수를 측정한 후 정도에 따라 이명보청기,
이명재훈련 등을 실시한다. 이명보청기는 이명증 환자들이 대부분
감각신경성 난청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부족한 소리를 보청기를
통해 보강, 이명을 억제한다.

이 교수는 “이명증은 한가지 원인보다는 여러 가지 신체적·정신
적 상황이 겹쳐 발생하지만 결과적으론 내이의 혈액순환 장애를 유
발, 이로 인한 산소부족과 대사장애에 의해 일어나는 것이므로 혈행
장애를 개선시키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을땐 가능한 한 빨리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시작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건강/생활] 2002년 10월
2003-05-18 11:07:22



   

관리자로그인~~ 전체 91개 - 현재 1/7 쪽
번호
제목
이름
파일
날짜
조회
91
jintrolee
2009-04-26
1950
90
leet
2007-03-02
2154
89
ltj
2007-01-22
2611
88
ltj
2007-01-17
6380
87
jtl
2007-01-04
4895
86
tj123
2006-12-18
4437
85
tjl
2006-11-13
4423
84
김진영
2006-10-27
4306
83
kims
2006-10-16
2234
82
김진영
2006-09-25
4328
81
kan
2006-09-15
4110
80
kan123
2006-08-28
4296
79
sjin
2006-08-25
4313
78
sjin
2006-08-21
4440
77
skan
2006-07-25
2525

[맨처음] .. [이전] 1 [2] [3] [4] [5] [6] [7] [다음] .. [마지막]